첫만남이용권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 지급될까요?
2025년부터는 지급금액과 신청 방식에 소폭 변화가 생겼습니다.
출산 직후부터 신청 가능한 국가 바우처 제도,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심으로
신청자격, 신청방법, 지급일, 사용기한,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출산가정을 위해 지원하는 ‘출산 초기 양육 바우처’입니다.
- 첫째아 기준 200만 원,
- 둘째 이상은 2024년부터 300만 원까지 확대 지급
-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출생일 기준 1년 내 사용해야 합니다.
이 바우처는 병원, 산후조리원, 약국, 육아용품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일부 온라인몰(예: 쿠팡 기저귀/분유 한정)에서도 지원됩니다.
📝 첫만남이용권 신청 자격과 조건
| 신청 대상 | 출생신고 완료된 대한민국 국적 아동 |
| 신청 자격 | 부모, 양육자, 조부모 등 실제 양육자 |
| 외국인 포함 여부 | 일부 인정 (난민, 특별기여자 등 증빙 필수) |
🧾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 → 공동인증서 로그인 → ‘첫만남이용권’ 신청
- 보호자 본인 명의 국민행복카드로 연결됨
🔹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구비서류: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등
💡 신청은 출생 후 즉시 가능하며, 늦어도 생후 10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지급 금액 및 지급일
| 첫째 | 200만 원 | 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 결정 |
| 둘째 이상 | 300만 원 | “ ” |
지급이 확정되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자동 지급되며,
별도 충전이나 처리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과 유효 기한
- 사용 시작일: 지급 결정일 다음 날부터
- 사용 마감일: 출생일 기준 1년 후 자정까지
예: 2025년 3월 1일 출생 → 2026년 2월 28일 23:59까지 사용 가능
💡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이월되지 않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사용 불가 업종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과 양육을 위한 목적의 사용만 허용되며, 다음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유흥주점, 클럽 등 유흥시설
- 마사지, 안마, 찜질방 등 위생업종
- 복권방, 카지노, 성인용품점 등
- 면세점, 상품권, 선불카드 구매
- 전자상거래 결제대행(PG) 형태의 일부 온라인몰
👉 사용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첫만남이용권 실제 사용처 총정리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신청 못 하나요?
👉 아닙니다. 신청 시 카드사에서 상담 후 신규 발급이 가능합니다.
Q2. 기저귀는 쿠팡에서 살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단, 기저귀와 조제분유에 한해 바우처 결제 허용되며,
결제 단계에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선택 필요.
Q3. 조부모도 신청할 수 있나요?
👉 실제 양육 중임을 증명하면 보호자로 신청 가능합니다. (서류 필요)
